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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maj 2020 07:12 av ssec.life/partner3

ssec.life/partner3

천풍은 자신의 뒤에 존재하는 유성의 시신을 보며 생각을 정리했다. 절대 시신만은 손상시키지 않겠다는
그 순간 방심복의 뇌리에는 한 인물이 떠올랐다. 백인살막을 단신으로 없앴다고 소문이 난 폭풍도황이라는 자에 대한 것이었다.

‘설마 저 녀석이 폭풍도황이란 자란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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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maj 2020 07:11 av ssec.life/partner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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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빛이었다.
“네, 네 놈이 어떻게 사마한수를 아는 것이냐? 게다가 나의 무공과 비슷하다고? 아니 그렇다면 네 놈이 사마한수가 나와 비슷한 무공을 사용하는 것을 보았다는 것이냐? 그렇다면 사마한수는 죽음을 예상했다는 것인데........ 그렇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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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maj 2020 07:08 av ssec.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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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천풍의 그 말은 방심복에게 충격으로 다가왔다. 어떻게 자신의 앞에 있는 자가 사마한수를 언급하며 또한 ‘그’라는 명칭까지 사용하여 자신과 사마한수가 같은 조직에 있음을 안 것인지 알 수가 없었던 것이다.

그래서 방심복은 당황해 하며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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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maj 2020 07:07 av des-by.com/then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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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사마한수를 언급했으니 내가 누구인지는 충분히 알 수 있을 것이다. 자신의 무공과 유사한 무공을 익힌 사마한수였으니 믿을 수밖에 없겠지. 물론 나 혼자 한 일이라고는 강호상의 사람들도 믿지 않으니 저 자도 믿으려 하지 않을 것이고. 아니 나에게는 믿지 않는 편이 좋다. 자신의 실력에 자만한 나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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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maj 2020 07:06 av des-by.com/co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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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주를 감행하지 않을 것이고 그것은 바로 나에게 처참하게 죽는 지름길이 될 것이다. 그런데 내가 지옥문까지 언급하여 내가 개입된 것을 알면 나에 대한 경각심을 더욱 주게 되어 도주의 위험도 있을지 모르니 그냥 넘기는 편이 좋겠어. 도주를 하게 되면 내겐 쫓을 수 없는 이유가 있으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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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maj 2020 07:04 av des-by.com/fir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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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천풍은 차가운 눈으로 지긋이 그런 방심복을 바라보며 물었다.

“그 무공을 보니 역시 그렇군. 너도 ‘그’의 수하냐? 백인살막의 사마한수처럼?”구지 지옥문에 대한 것은 알려줄 필요는 없겠지. 강호에 소문 난대로 폭풍도황인 내가 백인살막을 없앴다고 소문이 나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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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maj 2020 07:01 av des-by.com/the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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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풍은 지옥문주도 언급하려다가 고개를 저었다. 지옥문의 모든 이를 살인멸구 했기에 그가 알리가 없다는 생각도 있었고 백인살막의 사마한수만 밝힌 것으로도 충분히 자신에 대한 것은 알려주었다는 생각은 한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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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maj 2020 06:57 av des-b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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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인 핏빛의 기운이 저 기운이었어. 물론 비교하지 못할 정도로 더 강한 기운을 뿜고 있긴 하지만........ 그렇다면 저 자가 ‘그’인가? 아니지. 혈하삼왕이라 했으니 그의 수하겠군. 포달랍궁을 접수하기 위해 온 ‘그’의 부하이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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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maj 2020 06:55 av des-by.com/sand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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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말과 동시에 방심복의 전신에서도 눈과 같이 핏빛의 기운이 스물 스물 새어나오기 시작했고 곧 그의 몸을 감싸며 그 기운을 더해갔다. 마치 지옥의 아수라의 전신을 보는 듯한 모습이었다.

그에 천풍은 뭔가 심상치 않음을 느끼고는 중얼거렸다. 어디 선가 저 기운을 느낀 적이 있다는 어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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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maj 2020 06:53 av inde1990.net/bbs/content.php?co_id=then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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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으! 더 이상 참을 수가 없구나. 지금 나의 검이 너의 피를 원하고 있다. 네 피를 제물로 자신의 힘을 폭발시키고 싶어 하는 구나. 후후! 너는 건드리지 말아야 할 것을 건드린 죄로 시신도 남기지 못하고 죽어야 할 듯 하군. 바로 단 한 줌의 혈수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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