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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ästb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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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februari 2020 11:59 av https://threaders.co.kr/first

https://threaders.co.kr/first

도대체 무슨 의도인지......
아니면 천사들이 천상의 도시를 만들기나 한 건 지.…
정말이지 하나도 모르겠다.
성훈은 데이휘나의 다음 말을 짐작해 보았다.

"그 말씀은 여기서 빼달라는 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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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februari 2020 11:55 av https://threaders.co.kr/the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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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듣고 나니 이해가 갔다.
천상의 도시는 알면 알수록 복마전이었다. 오직 불신과 증오, 광기만이 천상의 도시를 지배하고 있 었다방문자든 이주자든, 지원을 팍팍해서 본인의 성 장에만 전념하게 하는 게 나을 터였다.
이 런 식으로 서로가 서로의 뒤통수만 쳐봤자, 결 국엔 전체 전력이 감소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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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februari 2020 11:52 av https://threader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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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들은 왜 천상의 도시를 이렇게 만든 걸까.
성훈이 판단한 대로 악마들과의 대리전에 필요 한 전사를 양성하기 위해 꿈을 꾸게 하고, 천상의 도시를 만든 거라면 이런 식으로 만드는 것은 비 효율적일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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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februari 2020 11:49 av https://threaders.co.kr/sand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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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휘나가 몸을 살짝 성훈에게 기울였다.
푸른 눈으로 성훈의 얼굴을 멀거 니 쳐다보더 니, 천천히 입을 열었다.자유?
전혀 생각지도 못했던 단어였다.
강력한 무구나 막대한 재화를 쌓을 생각만 하 고 있을 줄 알았는데, 갑자기 자유로워지고 싶다 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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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februari 2020 11:46 av https://inde1990.net/bbs/content.php?co_id=then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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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정말로 바라는 것이라곤 단 하나밖에 없 어요. 지금까지 누구에게도 말해 본 적이 없지만, 군주님은 어쩌면 가능할 지도 모르겠네요."

"원데 그러십 니까?"

"자유요. 전 자유로워지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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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februari 2020 11:44 av https://inde1990.net/bbs/content.php?co_id=yescasi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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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음, 그럼 제가 이시노크에게서 보호해 주길 원하시는 겁니까?"

"아뇨. 지금까지 제가 구축해 놓은 세력이면 군 주님의 도움 없이도 충분히 절 보호할 수 있어요. 이시노크는 파멸자 중에서 가장 쓰레기 같은 작 자니까요. 제가 바라는 건 따로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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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februari 2020 11:42 av https://inde1990.net/bbs/content.php?co_id=fr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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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무슨?"

데이휘나는 으스스한 표정을 지을 뿐 대답하지 않았다.
잠깐만, 이거 어디서 들어본 소리 같은데?
왕궁 승인식에서, 숲 엘프들의 도움을 얻기 위 해 가브누아를 데리러 갔을 때 들었던 소리와 같무슨 의미냐고 재차 질문을 던졌지만, 데이휘나 는고개를 저었다.
말하기가 힘든 모양.
잠깐 머리를 굴리닥 화제를 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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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februari 2020 11:38 av https://inde1990.net/bbs/content.php?co_id=co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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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군주님은 정말 아무 것도 모르시네요."

데이휘나가 고개를 저었다.

"죽었다가 살아나면 붉은 영혼을 소모해요. 그 럼, 가지고 있는 붉은 영혼이 부족하면 어떻게 되 는 줄 아세요? 자신의 능력이 깎여요."

"아...... 그럼, 능력이 모두 사라지면 어떻게 됩니까?"

"영혼을 잃고, 가장 비참한 지경으로 떨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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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februari 2020 11:33 av https://inde1990.net/bbs/content.php?co_id=the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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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작자 때문에 모든 게 망가졌어요. 전 살아남 기 위해서, 지옥에 떨어지지 않기 위해서 수백 년 넘게 다리를 벌리고, 또 벌렸어요. 이젠 정말이지 지긋지긋해요."

"천상에서는 죽어도 다시 살아나는데, 그러실 필요가 있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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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februari 2020 11:31 av https://inde1990.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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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방문자에게 임무를 주고 수수료를 좀 얻 거나, 적당한 자리에 취직하여 소울을 버는 게 고 작이었다.
괴수 사냥이나, 미궁 탐험?
데이휘나의 말처럼, 그런 건 불가능했다.
천상의 도시에 산재한 괴수나 괴물도 이주자로 취급 받으니까.
데이휘나의 얼굴에 비틀린 미소가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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